약간 치사한 삼성

2012. 6. 14. 22:14
해외에서 살다 보니...
핸드폰도 자연스럽게 GSM폰을 쓰고 있다.
더욱이 돈도 없다 보니 구형을 쓴다.
그래도 애국심이라고 할까 한국 제품을 산다.

그런데 너무도 치사한 삼성이라고 할까...

뭐 한글 지원하는 핸드폰을 사면 된다고 말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일본어도 지원되는데 왜 굳이 한글만 없는지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웃룩과 연동이 되서...
핸드폰으로 자료 전송하면...
한글은 죄다 □□□로 뜬다.

한글 원도우를 쓰지 말라는 것인지...
하는 짓이 참으로 한심 스럽다.

대부분
해외에서 사는 사람들...
애국심 + 한글을 보고 싶어서 구입한다.

그런데... 한글이 없다.
설명서에도 없다.

저번에 이곳에서
아수스(asus) 그래픽 카드를 구입했다.
설명서에 떡하니 있는 한글...

아마 세종대왕도 놀라울 것이다.
전에 듣기로는 삼성 사내에서 훈민정음을 쓴다고 들었다.
하지만 하는 짓이 훈민정음의 기본도 모르는.... 치사한 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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