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부터 아동 복지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행하는 만큼 업무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복지 시스템은 원스톱으로 진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산에서 파악이 불가한 사람들만 자진 신고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0세 부터 5세까지 72개월 아동이 있다면 매달 10만원씩 지원을 해주는 복지 혜택입니다. 지자체장에 따라 지역화폐로도 지급이 가능하다고 하나, 일부 지역에서 반발한 사례를 보아 전국민 모두 현금으로 지원할 것 같습니다. 


제일 간단한 신청 방법은 스마트 폰으로 신청하는 겁니다. 물론 부모 두 사람 모두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동의 또한 스마트폰으로 가능합니다. 가령 한 사람이 신청하면 다른 사람도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동의하면 됩니다. 


기사에 보니 별거 중이라 동의 구하기가 어렵다는 말도 있으나...  그런 사정을 모두 감안해서 정책을 만든다는 것이 쉽지 않고요... 반대로 한 사람(나쁜 부모)이 본인 통장으로 받아 그 돈을 본인 유흥에 보탬을 한다면... 그래서 저의 생각은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서로의 양보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한부모가정의 경우는 동의 없이 한 분만 신청).

스마트 폰으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복지로 앱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는 공인인증서(지문으로도 가능하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봅니다)가 설치 되어 있어야 합니다.

복지로 앱

복지로 접속시 사전 신청으로 바로가기 모습

공인인증서 인증 화면

신청자 인적사항을 적어 인증 시작

모든 신청 완료 모습

하나은행 아동 수당 수급계좌 신청 이벤트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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