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 컴퓨터 모니터를 자주 봐야 했는데 이젠 그 자리를 스마트폰이 대처를 하고 있다. 나조차도 주식 거래를 위해 컴퓨터를 부팅하지 않고 지낸지 꽤 오래되었다. 어디 그뿐인가 금융 거래며, 쇼핑도 스마트폰으로 하는 시대이다. 인체 정보를 인식할 수 있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접근이 가능해졌다.

이재명 시장이 강연에서 스마트폰에는  본인의 모든 기록이 있다고 했다는데... 참으로 맞는 말이다. 그래서 지금 사라진 그림자(아이폰) 놀이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찌되었던 모든 서비스에서 스마트폰 지원이 필수가 되었기에 시간이 흘러 갈 수록 더 진화되고 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증권 나무앱에서도 작은 변화가 생겼다. 화면에서 보이는 최저가에서 현재 얼마나 상승했는지를 실시간으로 계산해주고 있다.

나무앱 hts한진칼 주식 상승률

한진칼의 경우 7월 3일 15,800원에 마감했는데 지금 가격은 무려 82% 상승한 28,850원이나 된 것이다. 이쯤에서 고민이 될 것 같다. 털고 나올 것인가? 아니면 더 버틸 것인가? 여력이 된다면 충분히 모험할만 하다. 뭐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만 기억하자.

나무앱 hts손오공 주식상승률

손오공도 최저가에서 55% 상승했다. 당연히 12월에는 크리스마스 특수가 있기 때문에 올랐지만 생각에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천원을 넘기기 어려워 보이는데... 내년 어린이 날에 대한 기대심리로 3월말이나 4월 정도에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 그 이전에 오르면 더 바랄것도 없고...

그런데 주식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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