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카드를 만들고 마지막 만원 할인권으로 크록스 산타크루즈 컨버터블 레더 슬립온을 구매했다. 구매가격은 총 39,140원이 들어갔다. 



크록스 산타크루즈 컨버터블 레더 슬립온크록스 산타크루즈 컨버터블 레더 슬립온을 할인해서 39,140원에 구매했다.

크록스 산타크루즈 컨버터블 레더 슬립온크록스 산타크루즈 컨버터블 레더 슬립온

겨울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소가죽으로 되어 있어 회사에 갈때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원래 사이즈는 265를 신고 있는데 이 녀석은 270으로 신청을 했다. 슬립온의 너무 쪼이(목폴라 티도 못 입니다)는 느낌이 싫어 한 치수 올렸다. 또 겨울 양말은 보통 더 두터워지니 일부러 한 치수 올렸는데 적중한 것 같다.

크록스 산타크루즈 컨버터블 레더 슬립온크록스 산타크루즈 컨버터블 레더 슬립온 모습

크록스 산타크루즈 컨버터블 레더 슬립온크록스 산타크루즈 컨버터블 레더 슬립온 편하게 구겨 신을 수 있다.

항상 운동화 뒤를 구겨신는다고 어머니한테 혼났는데... 잔소리 하시던 어머님은 세상에 안 계신다. 이제는 내가 아이들에게 하고 있는 잔소리이다.

하지만 이 녀석은 태생 자체가 구겨신도록 되어 있다. 뒤축을 안으로 꺾어 신을 수 있다. 회사에 출근할 때는 멀쩡한 신발로 회사안에서는 슬리퍼 대용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특별히 밑창이 두툼하다. 굽높이 3cm에서 밑창 두께가 2cm이다. 왠지 키가 커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가볍고 편하다.

크록스 산타크루즈 컨버터블 레더 슬립온크록스 산타크루즈 컨버터블 레더 슬립온 밑창은 무려 2cm정도나 된다.

크록스하면 여름용 슬리퍼만 생각나시는 분도 있는데... 이녀석은 편하면서 겉이 가죽으로 되어있어 나름 고급스럽다. 출근길에 무난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신발이다. 책상 밑에서는 슬리퍼로 변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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