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람쥐가 사라지고 있다.
모 광고에서는 숲이 사라져 스트레스 받는 다람쥐가 꾸벅 꾸벅 졸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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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개발로 숲도 많이 줄었거니와
그렇게 좁아진 터전에서 청솔모는 다람쥐보다 한 수 위다.
심지어 다람쥐를 죽이기까지 한다고 하니...
그 습성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대형마트 3사(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27일 10시를 기점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판매한다.

시대의 흐름이라고 마냥 덮어 두기에는 너무나 대처가 허술했다.
항상 그런식이라면 도대체 이 땅에 남아 있을 것은 무엇인가?

언제가는...
토종 한우도 자리를 내주고 역사의 한 페이지에서나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부농의 아들로 태어나 소를 사랑했던 이중섭씨의 작품이 더욱 눈에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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