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터 도구에서 블로그 소유확인 연장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소유확인 및 연장하기

 

- 메타태그 등록법

오랫만에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Search Advior)에 들어가 보니 소유확인을 하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1년에 한 번씩 이 블로그 주인은 바로 나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이지만 자동방지등록이라는 녀석이 여러 번 등장하니 좀 귀찮네요.

아무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서 저의 블로그 상태를 살펴보니 웹 표준을 준수하는 상위 3% 사이트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뭐 그냥 기분이 좋네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살펴본 블로그 상태 모습

 

네이버 소유확인 연장 방법

자~ 다시 원래 글의 취지로 돌아가 소유확인 연장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는 등록된 사이트 주소를 보시면 옆에 소유 확인 만료일이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색깔로 링크가 걸린 문구가 보일 겁니다. 

소유확인 연장하라는 안내 문구

[소유확인 연장]을 클릭하면... 바로 이렇게 팝업 안내가 나옵니다.

HTML 확인 파일을 찾을 수 없거나 메타태그를 찾을 수 없습니다. 호스팅 또는 사이트 서버 관리자에게 확인 요청해 주세요.

메타태그를 제대로 등록하라는 안내 문구

당연한 안내 멘트입니다. 아직 블로그에 새로운 메타태그를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뭐 큰 고민 없이 확인 버튼을 눌러 줍니다.

그럼 앞에서도 말했듯이 자동등록 방지 창이 뜹니다. 창에 보이는 영문과 숫자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 영어를 꼭 대문자로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문자로 입력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다만 모든 문자가 빠짐없이 잘 입력해야 됩니다. 만일 글자가 난해하거나 판독하기 어렵다면 어렵게 해독하려고 하지 마시고 새로고침을 눌러서 다른 문장을 도전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렵게 입력했는데 맞지 않다면 다시 시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자동등록 방지 보안절차에 실패한 경우 뜨는 메시지

 

 

자동 등록 방지 보안 절차 검증을 통과하셨다면 네이버에서 사이트 소유확인을 위한 두 가지 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1. HTML 파일 업로드

2. HTML 태그

 

네이버에서는 파일 업로드 방식을 권장하지만 티스토리에서는 업로드(FTP)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태그를 통해 소유권을 확인하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더욱이 티스토리에서는 메타태그 HTML 편집으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소유확인을 위한 메타태그 안내 문구

 

네이버에서 생성한 메타태그를 티스토리에 넣어 주시면 소유확인은 일단 마무리됩니다. 이때 스킨 편집으로 들어가서 작업하시기보다는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을 통해서 등록하시면 아주 아주 간단합니다.

 

* 물론 HTML 편집으로 하면 한번에 복사 + 붙여 넣기 하면 되지만 플러그인에서는 두 번 정도의 손이 가네요. 

 

티스토리 META TAG 활용

 

티스토리 Meta Tag 활용하기

1. 티스토리 설정 메뉴에서 플러그인 찾기

2.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Meta Tag 찾기

3. 네이버에서 복사해서 붙여넣기 

 

티스토리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하기 위해서 소유확인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메타태그를 등록해 줘야 네이버에서 블로그인 주인장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네이버에서 생성한 태그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 네이버에 생성한 내용들의 따옴표 내용만 붙여 넣기를 하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티스토리에 메타태그를 넣고 소유확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네이버뿐만 아니라 구글, 빙에서도 메타태그를 등록하라고 하면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메타태그에 입력하기

메타태그를 잘 넣으셨다면 성공의 문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이트 소유 확인이 완료되었습니다.

소유 확인 완료 문구

하지만 사이트의 검색노출은 보장하지 않으며, 노출 영역은 로직에 의해 결정됩니다. 후훗~

뭐 그럴 줄 알았습니다. 검색에 노출되도록 부지런하게 블로그를 키워가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