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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내년도 달력을 구하기가 힘들듯 하다.
연말이면 어김없이 받을 수 있었던 너무도 당연한 선물이었지만...
경기가 침체되면서 여간해서는 받기 힘든 귀한 물건(?)이 되었다.

그렇다고 달력을 치워놓고 살기엔 아직 살아가야 할 날들이 많다면
올해는 색다른 달력에 도전해 보자.

이미 디지털카메라가 많이 보급되면서
컴퓨터에 고스란히 묻혀 있는 아까운 사진들을 세상밖으로 꺼내보자.

더 이상 가보지도 않은 장소가 아니라 모르는 선남선녀가 아니라
가족끼리 여행했던 곳을 넣어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보자.
사랑스럽고 친근한 얼굴들로 달력을 만들어 부모님께 아이들에게 선물하자.

1년 내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Tip. 매년 가족 생일과 기념일을 놓친다면 그 특별한 날에 그 사람의 얼굴을 넣어보자.
      설마 얼굴을 보고도 잊어버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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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드라이브를 사용한지도
벌써 3년째가 되는 것 같다.

처음 접하게 된 이유는 랜트카에 딸려왔기 때문이다.
사용해보니 나름 괜찮다 싶어 네비가 되는 핸드폰으로 교체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장점이라고 하면...
실시간으로 시간 계산을 해서 경로를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한번에 서울외곽쪽에서 다시 진입하던차에 약간 도움이 됐다.
하지만 워낙에 막힐 때 다 막히니... 쩝...

단점이라면 작은 액정에 약간 답답한 갑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정확한 안전운행기능(단속 카메라)과 지도 업데이트...
무엇보다 휴대가 간편해서 좋다. 다른 차를 타고 가다가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아주 좋다.
주변시설물 검색과 추천맛집등

다른 휴대폰은 모르겠지만 만빵 충전에 대전 서울 왕복해도 문제없었다.
발열도 얼마 없어 뜨겁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 받았다.
tu를 통해 무료위성티비도 보자. 하지만 채널이 유료가 아닌 이상 영 아니다.

다음 이미지들은 내가 매달 오천원 지불하고 실행한 네이트 드라이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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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2008. 11. 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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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계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 계단을 세어보고 오르지는 않습니다.

한 계단, 한 계단씩
그렇게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정상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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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인생의 길을 다시 걸어본 사람은 없습니다.

선택하고, 걸어가고
그렇게 자신의 길을 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길이 확실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벽에 낙서하기 - 몽골

2008. 11. 22. 12:43


아무리 봐도 알송 달송....
모르겠다.
멈멍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깡통 로보트인가?
단지 dog라는 철자가 약간 가늠하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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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양모 실내화

2008. 11. 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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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방문 기념으로 실내화를 사들었다.
100% 양모이고, 모양도 특이해서 구입하기 했다.

요즘 같은 계절이면 국내에서도 좀 팔릴 것 같은데...
그런데 너무 비싸서... 8천원에서 만원 사이였던 것 같다.

몽골 남자들에게 있어서 신발은 중요한 아이템이다.
먼지가 많은 곳이지만 언제나 신발은 깨끗하다.
그리고 실내화도 필수품이다.

그런데 실내화의 바느질도 그렇고 좌우구분없이 만들어져있다.
하지만 겨울에는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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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따뜻하다...

또 미래의 아이에게도 신겨 줄려고 같이 사왔다.
그 맘도 모르고 조카는 그것을 보고
핸드폰 거치대(?)라고 하더군... 쩝
또 실제로 핸드폰을 놔봤더니 딱 이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고 잘 보관했다가 아이가 생기면... 그 때 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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