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2008. 10. 18. 13:58

때로는 상대방도 느끼지도 못했던 나의 바램과 기도들...

너무나도 사소하고 갸날퍼서 눈치채지 못하는 나의 감정들...

   

사랑이란 그런 ...

  

 

   

이상한 글자를 나열하고

이것의 무슨 의미인지 아냐고 물어봤지...

   

네가 전혀 몰라도 이상할 없지...

다른 의미로 해석해도 뭐라 없어...

   

왜냐면

내가 만들었고, 나만의 표현 방식이니까...

   

그런데

너에게 그것도 모르냐고 화내고

큰소리로 친다면

그건 네가 아니라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야.

   

하지만

 암호는 풀라고 있는 것이고,

사랑도 상대방이 알아 줘야 하는 ....

   

그래서 너에게 말할께...

지금까지는 네가 몰랐다고 하더라고.

   

이제는 잊어 버리면 안돼.

그리고 나의 방식을 이해해줘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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