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Pavilion 15-e002AX(블랙) 

(AMD A10 / Radeon HD8650 / 15.6인치 / 8GB / 750GB / Win8-64bit)


사용 중인데....

참으로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원도우 8을 쓰기 위해서는 스크린 터치가 필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터치가 안되니 그냥 기존 모드를 사용하고 앱은 사용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A10 뭐 좋겠지만... 간혹 렉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앱으로 인터넷 진입시...

앱에서 사진을 볼려고 할 때 초반 로딩이 너무 기네요.

그리고 처음 원도우 시작시 점점 느려지네요. 



모니터 음... 밝은 곳에서는 안습입니다.


그래도 장점이라면 저렴한 가격이겠네요.

그리고 서비스인데요. 


노트북 사고 한 일주일 만에 콜라 부어 키판 먹었는데....

과산화수소 부어 흔적 지우고 키판 다시 무상교환 받았어요.

키판 분해하기 어려웠으나 보람이 있었던...


그런데 서비스맨이 귀신 같이 키패드만 눌러 보고도 이상하다고 

뭔가 부으신 것 아니냐고 물어오셔서 놀랬지만... 

키판 열어 보시더니 아무런 흔적이 없자 그냥 무상 처리 해주셨어요.


뭐 한 3-4년 이 녀석으로 잘 버텨볼려고 생각 중입니다.

시간이 갈 수록 터치가 안되는 것을 후회할 것 같은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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