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크루즈는 2015년에 단종이 되었지만 모하비와 비교 되었던 녀석입니다. 2006년에 탄생되어 2015년까지 SUV외형에 보다 정숙성을 감미했다. 이전 남성형의 외형을 탈피한 디자인은 오히려 밋밋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자동차 디자인이라는 것이 유행을 탄다. 외형이 우락부락한 차량이 대거 쏟아지면 말끔한 모습으로 나오고 그러다 보면 다시 선이 강인한 디자인이 나오곤 한다. 차츰 대형 SUV를 찾는 사람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베라크루즈 후속 작품을 기대 할 것 같다.

이번 부산서구청 공매를 통해 2월 21일까지 경매를 참여 할 수 있다. 시작가격은 18,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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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크루즈 2015년식 공매(출처:굿인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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