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인 것을 알면서도 혹하는 거짓말이 있다면
"밑지는 장사"일 것이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무료'. '마지막 세일'이라는 말에 절대 반응한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에...
홈쇼핑을 구매한 적이 있는가?
마트에서 흘러나오는 빅 세일에 달려가 본적이 있는가?
끼워주는식의 물품에 정작 필요하지 않는 물품을 구매했는가?

그러면서 혹 속으로 '과연 저렇게 팔아서 뭐가 남을까?'하고 걱정해 준 적이 있는가?
남 걱정하기 전에 자기 주머니 먼저 걱정 해라.

원래 사고 파는 일이 1원의 이익이 있더라도 일어나는 행위이다.
설사 당장 이익이 정말 없더라도 이후의 이익이 있기에 하는 행위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뭐 대충사면 되지'가 아니라 꼼꼼히 살펴보고 사야 한다.

흔히 말하는 소비자 가격으로 제품을 산다면...
당신은 바가지를 쓰는 것이다.

하다 못해 각종 이벤트나 경품에 응모하고
할인 쿠폰에 포인트 적립까지 하자.
솔직히 소비자 가격에는 이미 그 가격들이 포함되어 있다.

남들은 그 가격을 고스란히 다 돌려받고 있는데....
자기만 남들 뒷바라지 하고 있다면 이것처럼 억울한 일이 어디 있을까?

물론 귀찮을 수도 있다. 그렇게 조금 아껴서 뭐하냐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아낀 포인트로 기부도 할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부자들의 습관은 무엇보다 자신에게 쓰는 돈은 철저하게 아낀다는 것이다.
그리고 훌륭한 부자들은 그렇게 아낀 돈으로 누군가를 위해 과감히 투자한다.
거기에 인생의 성공 비결이 있는 것이다.

자... 조금만 신경쓴다면 누구나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다양한 인터넷 종합쇼핑몰 및 오픈마켓들이 있다.
돈을 모으기 위해 지금부터 구석 구석 돌아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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