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효능 및 복용법
ㅋㅋㅋ 요즘 상황버섯을 먹고있다.
좋은 점?
글쎄 모르겠다. 내 몸에 어떤 커다란 변화가 생기고 있는지 모르겠다.
다만 그냥 얻게 되었기에 먹을 뿐이다. 버릴 순 없지 않은가?
얼마나 많이 줬던지... 주위 사람과 나눴다.
몸에 좋다고 하니까 다들 열심히 먹는 것 같다.
한가지 확실히 좋은 점도 있다
보리차 대용으로 먹고 있는데 절대로 변질되지 않는다.
1주일 이상 방치해도 절대로 곰팡이가 생기지도 쉬지도 않는 신기함...
옥수수차, 보리차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보관이... 상황버섯은 가능하다.
먹어보니 여러번 달여도 좋다(한번 넣으면 15번은 달여 먹어도 된다고 한다).
전에도 칡물을 먹곤 했는데 아내는 싫어했다.
물대신 먹기엔 그 칡의 맛이 싫어했던 아내... 그 아내도 상황버섯 물은 잘 마신다.
하지만 이 비싼 버섯도 변비에는 별 효능은 없는 것 같다.
상황버섯을 직접 재배한 버섯과 자료를 나에게 줬다.
아무 생각 없이 마시는 이 버섯의 효능들... 놀랍기만 한데... ㅋㅋ
목질진흙(상황)버섯의 면역 활성(항보체활성) | |
자 실 체 |
항보체 활성(면역) |
자 연 산 |
65.77 ± 2.54 |
재 배 산 |
63.94 ± 6.48 |
▶ 상황버섯 복용방법
물 4ℓ에 상황버섯 100g을 넣고 반으로 줄을 때까지 약한 불로 가열한 후 1차, 2차, 3차 달인 액을 혼합하여 수시로 복용한다. 달여내고 모이는 찌꺼기는 몇 번 더 달여 죽이나 백숙, 곰 등에 물 대신 사용하거나 영지나 대추 등과 함께 보리차처럼 끓여 가족들과 함께 먹어도 좋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발바닥을 땀이 날 정도로 두드린 후에 마시거나 사우나, 운동 등 땀을 흘린 후 섭취하면 효과가 크고, 외출시에도 보온병으로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단, 소화기암(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 암수술 환자는 1일 3회 식후복용하고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 활성화 해독 작용은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 상황버섯의 국내 유통 현황
1) 자연산 상황버섯
강원도 흥천, 정선 등지에서 소량 채취되어 왔으나, 상황버섯의 항암효과가 발표되고 일본 수출이 폭증하면서 농가 부업차원에서 남획한 결과, 근년에는 거의 자취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설령 발견되었다 해도 값이 아주 고가에 판매될 뿐만 아니라 진품 여부도 판별하기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기후 조건이나 자연적 성장환경이 같은 북한의 자연산 상황버섯이 힘든 경로를 통해서나마 극히 한정된 수량이 국내로 반입될 수 있게 됨이 다행스럽다 하겠다. 그러나 국내 반입과정에서 중국산 유사, 가짜 상황버섯이 북한산으로 둔갑하여 유통되고 있으므로 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수입 진품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필히 원산지 증명, 식품검역증, 성분검사증 등을 확인하여야 한다.
2) 유사 수입버섯
중국, 핀란드,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등에서 수입된 가짜 상황버섯을 북한산이라고 속여 판매하고 있으니 주의가 요망된다.
3) 인공 재배버섯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황버섯은(원목재배버섯)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확인 후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다당류 β-글루칸
암 치료의 주역, 버섯에 있는 다당류 β-글루칸이란? |
버섯은 옛날부터 "노화방지, 장수, 선인처럼 된다."라고 전해져 왔던 신비의 미생물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구소련, 캐나다에도 이와 같은 전래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일찍이 영지의 약리효과에 관한 기술이 남아 있다. 그 중에서도 말굽버섯과에 속하는 버섯들에는 옛날부터 위암, 식도암, 유방암, 전립선암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결과 상황버섯이나 한방버섯에서 현저한 항암활성을 나타내는 고분자 다당체의 β-글루칸이 추출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고분자 다당체인 β-글루칸은 어느 물질보다도 항암․제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난다. 즉, 구체적으로 말하면 버섯에 함유된 β-글루칸에는 인간의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많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면역력이 어느 정도 있느냐에 따라 사람들은 병에 걸리느냐 안 걸리느냐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면역력, 즉 저항력이 약해지면 여러 가지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자주 예기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예를 들어, 개발도상국을 그룹으로 여행할 때 똑같이 행동하고 같은 음식을 먹고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람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있다. 같은 지붕에 살고 있어도 감기에 걸리기 쉬운 사람과 감기 같은 것에 전혀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것들을 보면 한쪽은 면역력이 있고, 다른 쪽은 면역력이 약한 상태이다. 암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암의 최대 원인의 하나인 담배, 전혀 피우지 않는데 폐암에 걸리는 사람과 하루에 2갑을 피워도 아주 건강한 사람이 있다. 이처럼 버섯에 함유된 β-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몸안에 침입한 세균이나 이물질을 격퇴하거나 감염되어도 발병을 억제하는 힘을 우리에게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는 일이란 즉 암 등의 종양을 진정시키고 알레르기 등을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 상황버섯의 효능
상황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다당류는 암치료에 매우 유효하며 그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강력한 항암작용 인체면역력 증강 이것이 부작용없는 상황버섯의 다당체의 효능이다. 약재로써 96.7%의 항암효과는 물론 술, 담배,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의 위장 소화 기계통도 튼튼히 지켜주는 탁월한 버섯으로 알려진바 있다.
상황버섯의 약리작용에 대한 약학계와 의학계의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1)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 간암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2)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및 오장 기능 위장 기능 활성화 해독작용에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
MBC 심야 스페셜 대체의학 방영 관심 집중 - 암, 당뇨, 고혈압, 간질환 등, 만성질환 이긴다.
iTV 2002. 11. 30. 암치료의 신혁명 요법 방영질병으로 흐트러진 유전자 활동을 바로 잡아 생명체의 향상성을 유지시켜 줌으로써 결과적으로 면역 부진에 의한 각종 암, 백혈병, 당뇨병, 간질환, 고혈압 등의 증상을 예방하거나 개선 시켜 준다는 것.
조선일보 2003년 6월 20일 광고
β-글루칸의 효능 실험은 국내에서 중기청 주관하에 한국 생명 공학 연구원에 의해 2001년 5월~2002년 2월에 걸쳐 실시된바 있다. 이 실험결과 이터페론-ϒ의 분비를 촉진하고 백혈구 중 암세포를 죽이는 살해 세포와 세포내 T 세포등을 활성화하여 결과적으로 세포내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억제기능을 같게 한다는 결론이 발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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