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커피 머신 3200 Series

매일 필립스 3200 Series 머신을 통해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하루에도 여러 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습니다. 카페인 중독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인 것 같아 조금 씁쓸하기도 합니다.

안 그래도 열대야로 인해 잠을 잘 못 자는데... 카페인까지 과대 복용을 하니... 그것을 또 버티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니 도무지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필립스 자동 커피머신 3200

간단한 사용법과 세척도 무척이나 편해서 잘 사용하고 있지만 아쉬운 부분이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필립스 커피머신 3200 단점

커피콩을 넣는 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커피콩을 붓다 보면 작은 구멍으로 콩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것을 꺼내기 위해서 낑낑거렸습니다. 뭔가 덮는 것이 있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나사부분으로 커피콩들이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함

아무튼 없으니 아쉬운데로 해결한 방법을 공유합니다. 물론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냥 집에 있는 스카치테이프로 마킹을 하니 자연스럽게 커피콩은 다시 들어갈 일이 없더군요. 혹시 저와 같은 문제로 커피콩을 꺼낸다고 시간을 낭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안내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게 아아~ 한잔하며 힘냅시다.

스카치테이프로 마킹하니 더 이상 커피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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