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의 적정 공기압에 맞춰 혼자서 공기 주입하기
셀토스는 계기판을 통해 공기압을 확인하는 방법과 타이어 응급 처치 키트를 통해서 혼자서 공기를 주입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수명과 연비에 영향을 주는 셀토스 적정 공기압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토스의 적정 공기압에 맞춰 혼자서 공기 주입하기
이제는 카센터에 가서 부탁하지 않고 혼자서 주차장에서 간단하세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타이어의 공기압은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장치,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를 통해 운전석에서도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토스도 계기판을 통해 타이어의 공기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치상으로 표현이 되다 보니 어느 바퀴의 공기압이 떨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어 아주 편합니다.
특별히 공기압의 상태에 따라 타이어의 수명과 연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적의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대충 관리했다면 이제 혼자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1. 셀토스 적정 공기압 확인 방법
그렇다면 셀토스의 적정 공기압은 어떻게 될까요?
공기를 넣기 전에 자동차마다 적정 공기압을 알아야 하는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친절하게도 운전석의 문을 열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크기와 전륜 후륜 적정 공기압을 표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셀토스의 적정 공기압은 230(33)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타이어에 공기를 넣으실 때는 장거리 운행을 한 경우보다는 타이어에 열기가 없는 상태에서 넣어 주시면 보다 정확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 보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기 때문에 공기를 좀 더 넣어 주셔도 됩니다.
운행하다 보면 공기압이 조금 상승하게 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열심히 일하는 타이어의 열기가 공기압을 상승시킵니다.
2. 셀토스의 타이어 규격 안내
운전석을 열어 보셨다면 셀토스의 적정 타이어 규격도 보이실 겁니다. 셀토스의 타이어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드시 본인 차량의 타이어 규격을 확인하시고 그에 맞는 타이어로 교체 하시기 바랍니다.
205/60 R16, 215/55 R17, 235/45 R18
다시 타이어의 공기압으로 이야기를 돌아오면...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준에서 10%만 떨어져도 타이어 수명은 15%나 줄어들고 연비도 나빠지게 됩니다. 주행 능력이나 제동 능력도 크게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공기압은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 차량에는 타이어 응급 처치 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스페어타이어가 있었지만 그 공간을 응급키트가 자리합니다. 무게면에서도 공간을 차지하는 면에서도 더욱 효율적입니다. 특별히 펑크가 나도 한국의 경우에는 잘 발달된 보험사의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개인이 타이어를 교체할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3. 타이어 리페어 킷 사용법
응급키트는 어디에?
트렁크를 열고 바닥을 들어 올리면 타이어 리페어 킷이 있습니다. 타이어 리페어 킷은 컴프레서와 실런트(봉합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런트는 타이어가 구명이 날 경우 응급 처치용입니다. 만일 저에게 그럴 경우가 생긴다면 그냥 보험사로 연락을 취해서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컴프레서는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사용하게 됩니다.
4. 타이어 컴프레스 사용법
1. 컴프레스를 꺼내서 시거잭에 전원을 연결합니다.
2. 타이어 주입구에 호스를 연결해 줍니다.
3. 컴프레서를 ON으로 적정 게이지만큼 주입합니다.
* 주의 사항으로는 소음이 상당합니다.
5. 실런트 사용법
참고로, 만약 펑크가 나서 꼭 실런트를 사용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① 컴프레서의 공기 주입 호스를 실런트 용기에 결합
② 실런트 용기를 컴프레서에 부착
③ 실런트 용기에 달린 공기 주입구를 타이어에 연결
▲ 일시적 긴급 조치임으로 바로 정비소로 가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실런트 주입을 마치고 난 뒤에는 20km/h 이상의 속도를 유지하며 10분 정도 주행하여 열에 의해 실런트가 평평하게 분배되면 안전을 위해 펑크 수리 후에는 80km/h 속도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보험사에 그냥 긴급 요청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요즘 들어 있어 '타이어 리페어 킷'인 컴프레서를 통해서 셀토스의 적정 공기압을 조정하는 법을 간단하세 살펴보았습니다. 펑크를 고치는 비상 장치이지만 평상시에도 공기압을 조정할 수 있는 유용한 장치입니다. 꼭 트렁크를 확인해 보시고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셀토스 구형과 신형의 기능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도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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