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폴딩키 등록 비용 - 기아 오토큐

2022. 7. 25. 13:47

기아 오토큐를 통해서 차량의 기본적인 것들을 서비스받게 됩니다. 그중에 하나도 폴딩키 등록하는 서비스를 받아 봤습니다. 역시나 오토큐 공임비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비싸기만 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 폴딩키 등록 비용을 확인해 보세요.

K3 중고로 구매하면 자동차키가 기본 2개가 딸려오면 좋지만, 주인이 잃어 버렸다면 아쉽게도 한 개만 손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살짝 걱정이 되어 보조키를 마련하기 마련입니다. 가장 돈이 안 드는 방법은 일반 열쇠점에 가셔서 키를 복사하시면 됩니다.

다만 리모콘 작동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도 비상시에는 얼마든지 키로 문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하게 보조키를 마련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무선으로 도어락과 해제를 하고 싶고, 트렁크 문도 열고 싶은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폴딩키를 자동차에 등록을 해야 한다. 일반 카센터에서도 가능하지만 기아 오토큐를 이용해 보았다.

간단하게 등록하는 공임비가 18,530원이나 합니다. 간혹 좀 사악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힘들게 하는 작업이 있고 그런 경우 합당한 공임비를 받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렇게 자동차 등록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키센터를 방문해서 다시 키를 깎아야 합니다. 키를 세공하는 비용은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1만 5천 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K3 자동차 키를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65,633원이 들어가야 합니다. 음... 작년 기준이니 2022년에는 더 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대략 이 정도에서 자동차키 등록 비용이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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