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앱을 통해 공모주 청약하기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 청약이 있을 때 중복청약을 하지 않고 균등배분을 통해 오직 NH투자증권을 통해 2주나 배정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행운을 기대하며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 증권을 통해 최소 단위인 10주씩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중복 청약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습니다.

일단 NH투자증권 나무앱을 통해서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은 참으로 간단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주식을 청약해야 할 일이 있음으로 앱을 통해 청약하는 방법도 익혀 놓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나무앱으로 청약을 할 경우 수수료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으로 청약을 하면 5,000원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NH투자증권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물론 탑클래스, 골드 등급의 고객이라면 오프라인으로 해도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 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돈을 굴려야 하겠죠? 저 같은 소액 투자자는 역시나 스스로 알아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NH투자증권 나무앱을 통한 공모주 청약방법

NH투자증권 공모 청약 과정은 참으로 쉽습니다. 아래의 과정을 차분하게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1. [공모청약]을 클릭합니다.
2.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식에 [청약신청]을 누릅니다.
3. 청약신청수량에서 화살표를 눌러 본인이 청약하고자하는 수량을 클릭합니다.

 

위 첨부 사진들은 NH투자증권으로 [SK바이오스사이언스]에 청약했던 스크린샷이었는데, 이번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서는 NH투자증권은 나에게 꽝을 줬습니다.

 

SKIET 공모청약 결과(한국투자증권)

 

대신 한국투자증권을 통해서 경우 한 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금액들은 5월 3일에 환불이 되며, 지정한 계좌로 들어옵니다. 따로 지정하지 않았다면 돈을 빼간 증권계좌로 그대로 환불이 됩니다. 다시 [따상상]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에는 중복 청약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중복 청약은 불가합니다. 청약 시 NH투자증권에는 수수료가 없었지만 한국투자증권에서는 2,000원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내가 알아서 다 신청했는데 수수료가 붙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됩니다. 만일 한국투자증권에서도 한 주도 못 받았다면 수수료만 날렸을 겁니다. 앞으로는 중복 청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 없는 증권사를 통해서 공모 청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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